동서발전,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 수상
동서발전,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4.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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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노력 등 인정받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수출 지원을 위한 뉴 플랫폼 파워실크로드 프로젝트 등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발전량의 25%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지속성장을 위한 글로벌경영 추진,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람중심 경영성과 등을 토대로 동반성장 경영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중소기업의 진정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동반성장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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