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
동서발전, 2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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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인재육성 기반 구축 우수성 인정받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5일 한국HRD협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상을 수상했다.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5년 제정된 국내 HRD분야 최고의 상이다.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동서발전은 ▲전략적 역량제고 체계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 ▲역량향상진단시스템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직급별·연차별 맞춤형 역량개발 ▲직무별 직무역량 수준별 필수교육 이수제 ▲신재생에너지 직무교육, 빅데이터·AI 등 4차산업 신기술 교육을 통한 융·복합형 인재양성 ▲자격증 취득지원제도 ▲팀 활성화 교육, 신입사원 안전교육, 멘토링 강화 등 전략적 인재육성 기반을 구축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 혁신, 사회적가치, 4차산업 신기술 역량 강화 등 CEO 인재육성 철학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전략과 연계된 직원 역량제고를 위해 핵심역량은 높이고 기초역량은 다지며 선택역량은 더하고 역량개발 시스템은 넓히는 전략으로 회사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인적자원개발 분야 선도기관이 되도록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재인증 받았다.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독서경영으로 2014년과 201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가운데)이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가운데)이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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