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진흥회,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개최
전기진흥회,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3.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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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 진출 희망기업 80여 명 참석 예상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우리 전기산업계의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 전력기자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베트남은 국내 전력기자재 수출 4위국으로 연평균 7%를 상회하는 경제 성장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분야를 포함한 발전 및 송배전분야에 1,480억불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전력 기자재 수출이 지속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뜨거운 시장이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최근 전력산업 시장 조사 및 우리 업계 진출 방안(김상철 사장/G&C Factory) ▲전력분야 FTA 활용 방안(무역협회 FTA 종합지원센터/김한솔 관세사) 외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 발전6사, 코엑스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전력에너지전(국내 최대 규모인 120개사 200부스) 설명회' 등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베트남 전력기자재 진출판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며 베트남 전력기자재 진출에 관심 있는 업계는 전기산업진흥회 홈페이지 (www.koema.or.kr /통합알리미 2258번)를 참조해 3월 21일까지 신청제출(이메일 ethan.choi@koema.or.kr)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수출지원본부(070-4825-11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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