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동반성장 평가 ‘우수’ 8회 달성
동서발전, 동반성장 평가 ‘우수’ 8회 달성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3.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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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화 기술개발 등에 300억원 투자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서발전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공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이어 2017년과 2018년에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공기업 중 최다인 8회 기록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동반성장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전략체계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 선도 ▲공기업 중 최초로 시행한 4차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 및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성과 공유제 문화정착 ▲중소기업 제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포용성장 정책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자리창출 효과가 가장 큰 창업 지원에서 강소기업 육성까지 동서발전 고유의 민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서발전은 올해에도 스마트팩토리 30개사 발굴 육성 및 국산화 기술개발에 30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발전설비 핵심설비 200건 실증 지원 등의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 평가 우수등급 9회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에도 동반성장 평가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 우수기업 정부포상,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 본사
한국동서발전 울산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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