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탄분야 국제숙련도 시험 ‘만족’
광해관리공단, 석탄분야 국제숙련도 시험 ‘만족’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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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역량에 대한 국제적 신뢰 확보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국제숙련도인증기구가 주관하고 호주숙련도시험원이 운영한 ‘석탄 중 총 4개 항목(발열량, 황분, 회분, 휘발분)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어 3월 8일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서민생활 보호 및 석탄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내산 석탄 및 석탄가공제품의 품질검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상환 광해관리공단 분석평가실장은 “이번 시험결과를 통해 광해관리공단 분석역량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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