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재생 3030 이행기반 확보 앞장
남부발전, 신재생 3030 이행기반 확보 앞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3.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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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산업계 및 금융사 초청 간담회 개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태양광 산업계 및 금융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태양광 산업 관련 제조사, 개발사, 금융사 등 총 21개사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남부발전의 강력한 태양광 개발 의지를 밝힘과 동시에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남부발전은 추진 중인 신재생 3030계획과 태양광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한화큐셀은 태양광모듈 기술개발 현황을, LS산전은 태양광 시공 및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등 태양광 및 관련 산업동향 정보를 공유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선 산업계의 태양광 개발 관련 건의사항 청취와 함께 태양광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송기인 남부발전 국내사업처장은 “남부발전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관련 산업계와 금융사와의 Win-Win 전략 마련과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양광 산업계 및 금융사 초청 간담회 모습
태양광 산업계 및 금융사 초청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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