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신제품 ‘LED T5 바텐’ 출시
레드밴스, 신제품 ‘LED T5 바텐’ 출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3.13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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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가정 등 간접조명에 최적화
레드밴스 신제품 ‘LED T5 바텐’ 연출사진(제공=레드밴스)
레드밴스 신제품 ‘LED T5 바텐’ 연출사진(제공=레드밴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적합한 ‘LED T5 바텐’을 출시했다.

신제품 LED T5 바텐은 상업공간 및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의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매장 내 진열장, 침대 간접조명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3가지의 색온도(3000K·4000K·6500K)는 물론 4가지 전력(4W·8W·12W·16W), 4가지 길이(300mm·600mm·900mm·1200mm)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설치장소에 맞게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이음매 없이 균일하게 연결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 연출이 가능하다. 앤드캡 홀로 다수의 제품을 연결할 수 있어 길고 넓은 사무실과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등기구 바디로 내구성이 좋다. 제품 연결선 및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드라이버 내장형 제품으로 수명은 3만 시간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호텔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벽, 천장 등에 반사된 빛으로 부드럽게 연출되는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밴스의 이번 신제품은 밝기, 길이, 색온도 등 선택의 폭이 넓고 균일한 빛 연출이 가능하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밴스는 오스람(OSRAM)에서 분사한 글로벌 일반조명기업으로 2016년 7월 설립됐다. 오스람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되 급격하게 변화하는 조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분사했다.

형광램프, 할로겐 램프 등 전통조명부터 ▲LED 조명 ▲LED 등기구 ▲스마트홈 등 차세대 기술의 조명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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