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발전교육원은 3월 4일 태안 본원에서 ‘제12대 이충호 발전교육원장 취임식’을 시행했다.

이충호 발전교육원장은 1987년 한국전력에 입사했다. 최근까지 한국남부발전에서 건설기술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충호 원장은 이날 ▲국가전력산업 성장기반 견인 ▲스마트한 교육 서비스 제공 ▲제2의 도약 및 교육원 위상 제고 ▲소통과 배려로 함께하고 싶은 문화 구축을 교육원 운영방침으로 제시했다.

특히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교육원이 에너지분야 최고의 인력양성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도 절제된 마음가짐을, 타인에게는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충호 신임 발전교육원장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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