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남동발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2.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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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에너지 확산으로 상생가치 실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2월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선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이 자리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2017·2018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국회의장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9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 및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써니 프로젝트 ▲발전소 주변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행복 홀씨 입양사업·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사업 등 환경보전 프로젝트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 드림잡 프로젝트까지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참여와 실천을 통해 국민의 희망 나눔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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