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로 제주신화월드 선정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로 제주신화월드 선정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2.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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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선정식 개최··· 엑스포 기여 다짐
5월 8~11일까지 전기차엑스포 열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이 제주신화월드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5월 8~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신화월드는 2월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공식호텔 지정선정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예약절차에 돌입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2014년 처음 개최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으며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무이 순수 전기차엑스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가 공식호텔로 선정된 것은 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우리 의지와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택빈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도 “국내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특별행사 가격으로 숙박시설 뿐만 아니라 쇼핑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 유일의 전기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식호텔을 이용할 고객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ievexpo.org) 내 공식여행사 제이트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4개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 ▲인터랙티브 전시를 포함한 놀이시설 ▲제주도 내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료 매장 ▲면세점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제공하는 복합리조트다.

제주신화월드가 공식호텔로 선정됨에 따라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참가자들은 제주신화월드 숙박시설, 제주신화월드 F&B 직영점 특별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용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국 관계자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70여 일로 다가옴에 따라 공식 여행사, 대행사(PCO), 렌터카, 만찬주 등을 다음주까지 선정하는 등 전기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관을 희망하는 인원은 3월 1일부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주신화월드 공식호텔 지정선정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공식호텔 지정선정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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