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공정책대상 내부감사 대상 수상
남동발전, 공공정책대상 내부감사 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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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상임감사위원 김봉철)은 2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어 내부감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공공정책학회·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주관했다.

앞서 남동발전은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기능과 국제 내부감사기준에 따른 감사 혁신활동 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혁신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혁신감사·예방감사·포용감사의 3대 전략감사체계 재정립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채용비리 예방 등 고위험분야 감사활동 강화 ▲미래위험 예방을 위한 신사업 등 내부통제 취약분야 사전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반부패·청렴 예방활동을 통한 윤리경영 강화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잠재적 위험요인 사전 방지와 사전 컨설팅 활동 중심의 예방감사를 지향할 것”이라며 “견제와 지원이라는 감사기능을 통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청렴한 기업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남동발전 직원, 시상자로 나선 김경진 국회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남동발전 직원, 시상자로 나선 김경진 국회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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