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원인 규명·재발방지대책 마련 다짐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 경영진은 2월 8일 서부발전 태안 본사 내 마련된 고 김용균씨 분향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조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등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고 김용균씨의 장례는 2월 7~9일까지 사흘간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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