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상위 11개 우수기관 포함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2018년 정보공개 실태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정부, 서비스하는 행정’을 위해 전국 580개 주요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 실시됐다.
사전정보공개를 비롯해 원문정보공개·정보공개 청구처리·고객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 이번 조사는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실태조사단의 평가로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총 580개 기관 가운데 상위 11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송석돈 전력거래소 성과혁신팀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전력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내부직원의 인식과 역량을 강화해 정보제공 문화를 성숙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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