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새해 시작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2019년 신입사원 59명은 1월 10일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및 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은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노인전문요양원은 알츠하이머,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생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동서발전 신입사원 59명은 재활원 내 환경정리 및 생필품 전달, 요양원 내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간 취업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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