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30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중부발전, 제30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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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교육 거쳐 2월 중 현장에 배치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2일 보령 본사에서 제30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입사원 53명(대졸수준 37명, 고졸수준 16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였다.

새롭게 중부발전 가족이 된 53명의 신입사원은 사무·발전기계·발전전기·발전화학 직군이다.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10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재원이다. 입문교육, 발전기초과정 등의 교육을 거쳐 2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식 후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과 중부발전 노조위원장은 신입사원과 그 가족들을 만났다. 이어 중부발전 가족이 된 신입사원을 축하했다.

신입사원 가족은 보령발전본부 에너지월드와 발전소 현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자녀들이 근무하게 될 장소를 미리 체험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과 제30기 신입사원들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여는 핵심인재가 되길 다짐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과 제30기 신입사원들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여는 핵심인재가 되길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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