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직원 무재해·전 사업소 무사고 다짐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월 2일 새벽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와 전 사업소 무사고를 달성하고 신규 건설 및 신성장 사업 성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CEO 직할로 안전기동반을 구성했다. 또한 안전 보강을 위해 예산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2019년에도 안전 최우선에 가치를 두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포함해 전 사업소 협력사 직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단 한건의 산업재해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