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산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 '희망찬 출발' 후원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산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 '희망찬 출발' 후원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1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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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에 1,200만원 기부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2월 26일 새울본부 접견실에서 이인호 본부장과 권민정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복 구입 지원비 1,200만원을 전달하고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했다.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2월 26일 새울본부 접견실에서 이인호 본부장과 권민정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복 구입 지원비 1,200만원을 전달하고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연말을 맞아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본부장 권민정)와 함께 울산광역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희망찬 출발’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

새울원자력본부와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는 12월 26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이인호 본부장과 권민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복 구입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총 1,200만원으로 울산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교복 구입 지원비로 사용된다.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교복 구입에 대한 부담을 잊고 맘껏 공부 했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12월 27일에는 KBS울산방송국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애인 복지시설 난방비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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