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 장애인종합복지관서 봉사활동 전개
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 장애인종합복지관서 봉사활동 전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12.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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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수용성 확보 위해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원들과 청정누리봉사단이 12월 13일 봉사활동에 나서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원들과 청정누리봉사단이 12월 13일 경주시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올해 하반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12월 13일 경주시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입직원 16명과 원자력환경공단 선배들로 구성된 청정누리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식당정리, 종합복지관 주변 청소 등을 도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 직원들에게 국민소통이 필수적인 방폐물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봉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신입직원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사업의 중요한 축인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해 소외계층 돌봄사업, 방폐장 주변지역 의료봉사, 농산물 판로확보,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꾸준한 공헌활동을 펼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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