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희망 나눔캠페인에 2,000만원 기탁
서부발전, 희망 나눔캠페인에 2,000만원 기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2.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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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정·홀몸노인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여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2월 11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이상현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일정금액을 기탁하고 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주제로 올해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현 실장은 “서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충남대학교병원에 어린이 난치병 치료를 위한 치료비와 헌혈증 기부 ▲지역사회 배려계층 크리스마스 소원 선물 후원 ▲취약계층 연탄·김장나눔 및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서부 위피스쿨,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서부 위피드림북 희망나눔, 초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전기교실, 신바람 에너지스쿨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청소년 진로설정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왼쪽부터)가세로 태안군수, 이상현 한국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가세로 태안군수, 이상현 한국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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