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노력 선포
남부발전,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노력 선포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1.29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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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공공기관과 혁신포럼 개최
취업설명회·기업 오픈마켓 병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광역시, 지역 6개 공공기관과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지역 6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남부발전은 1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시·지역 6개 공공기관과 제1회 사회적가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포럼은 부산시와 남부발전 등 7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와 7개 공공기관은 ‘부산형 사회적가치 혁신사업’ 기본계획을 선포하고 공동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행사에선 기관별 핵심역량을 활용한 협력모델 구축을 위해 시민, 전문가, 기관 담당자가 참가하는 포럼이 진행됐다.

부산시와 7개 공공기관이 시민 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250건의 시민 제안 가운데 협업과제로 선정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에너지와 금융의 융합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사회통합 등 4건의 사회적가치 창출 제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남부발전과 주택금융공사가 참여한 ‘에너지와 금융의 융합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 주제 세션에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언론사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신재생에너지 건설 주택 금융지원 ▲경력단절여성 에너지 주치의 및 워킹맘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외에도 ▲7개 공공기관 합동 취업설명회 ▲57개 기업이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오픈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지역 대표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 및 시민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도 “부산시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과 시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경계 없는 협력을 펼쳐나갈 때 우리 사회는 시민행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을 계기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럼 선포식 후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관리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부산광역시·부산지역 6개 공공기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럼 선포식 후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관리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부산광역시·부산지역 6개 공공기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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