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2차 사내벤처기업 설립 공표
중부발전, 제2차 사내벤처기업 설립 공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1.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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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분야 사내벤처 지원협약 체결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2개 사업 사내벤처 대표와 함께 기술창업 분야 사내벤처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제2차 사내벤처 기업의 성공적인 설립을 공표했다.

이번 지원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2년간 사내벤처를 통한 혁신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다할 것을 명시했다.

이번에 설립된 사내벤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형 창업 촉진 국정과제에 맞는 ‘복합 HRSG(배열회수보일러) 산화철 집진장치 개발 사업화’, ‘영농형 재생에너지 발전’의 2개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민간일자리 직접 창출 2개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중부발전 사내벤처는 올해 7월 제1차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사내벤처와 함께 4개 사내벤처 모두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특징이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것”이라며 “사내벤처 관련제도 개선 및 사내 기술역량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 신기술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강창화 중부발전 차장, 박경우 중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서형일 중부발전 차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강창화 중부발전 차장, 박경우 중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서형일 중부발전 차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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