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산업회의, 제198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원자력산업회의, 제198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11.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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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음악감독, '마에스트로의 리더십' 강연
서희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서희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국내 원자력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는 제198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11월 2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된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인 강마에의 롤 모델이자 김연아 선수가 2011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사용했던 음악 ‘오마주 투 코리아의 아리랑’을 직접 지휘한 서희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음악감독을 초청해 '마에스트로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서희태 지휘자는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제품만큼이나 소비자의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기업이 감성경영에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이슈를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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