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3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어가
포스코에너지, 3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어가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8.11.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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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60여 가구에 연탄 1만6,000장 전달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발전공기업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11월 12일 인천 서구지역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시 서구 절골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발전 4사 임직원 5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탄 4,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발전 4사는 2016년부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인천 서구지역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만6,000장을 기부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효준 포스코에너지 대리는 “연탄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겨울은 유난히 매섭고 강한 추위가 온다고 하는데 정성껏 마련한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11월 12일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11월 12일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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