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포스코에너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8.11.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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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절골마을 다시 찾아 벽화 새단장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3대 에너지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조성한 인천 절골마을 벽화거리를 다시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에너지는 11월 2일 인천 서구 절골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도색이 벗겨지고 변색되는 등 훼손된 벽면을 보수하고 도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벽화는 기존 벽화의 콘셉트를 유지해 빛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노란색을 사용했고 다양한 주민들의 일상 모습을 담아 활기차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다시 절골마을을 찾아 벽화 보수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11월 2일 인천 서구 절골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11월 2일 인천 서구 절골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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