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7개상 수상
동서발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7개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0.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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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품질 우수성 세계에 알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3~24일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열린 국제 품질분임조대회 경쟁부문에 출전했다. 이어 금상 6개, 은상 1개를 수상했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국제 품질분임조대회는 세계 각국의 기업인이 모여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15개 국가 476개팀 1,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품질분임조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전 사업소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친환경 설비운영 기술 및 공정개선 사례 ▲정비 기법 및 운영비 절감사례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그 결과 품질혁신활동 및 발전설비 운영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품질조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동서발전의 품질경영 우수사례와 개선 노하우를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품질혁신 성과를 국내 산업 전반에 전파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품질분임조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제 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6개, 은상 1개를 수상한 동서발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 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6개, 은상 1개를 수상한 동서발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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