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시기 안전사고 예방 당부… 교대근무 직원 격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21~26일까지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9월 23일 호남화력본부를 방문해 재난안전사고 대비 상태와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또한 교대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권오철 기술본부장, 표영준 사업본부장, 이승현 기획본부장, 박상준 발전처장도 각각 당진화력(21일), 울산화력(26일), 일산화력(21일), 동해화력(21일)을 방문해 추석연휴 대비 현장 안전을 점검한다.
동서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강화계획 수립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유관기관 비상협조체계 구축 등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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