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비 사업소 안전관리실태 점검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17~21일까지 산하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을 위해 서부발전은 본사 주관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했다. 실무진 사전 점검 후 최종적으로 경영진 점검이 이뤄졌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평택발전본부 현장 점검시 하도급·일용직 근로자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불안전 행동 예방이 안전관리 핵심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부발전 직원 모두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발전설비 현장에서 모든 작업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올바른 안전의식과 실천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협력사와 안전공감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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