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IGCC 최신 기술동향·발전방향 모색
서부발전, IGCC 최신 기술동향·발전방향 모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9.1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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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 개최
차세대 500MW급 IGCC 격상기술 등 발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최신 기술동향 및 사업 전망을 공유하고 청정석탄발전으로서 IGCC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전 그룹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지난 11년간 추진한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어 세계 최고수준의 플랜트 성능을 달성했다.

태안 IGCC는 기술개발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업운전으로 운영초기 해외 IGCC 대비 최고의 플랜트 이용률을 달성했다. 서부발전은 IGCC 기술의 미래를 밝히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GCC는 현재 발전효율이 42% 수준이다. 향후 설비 대용량화, 고성능 가스터빈 개발시 48~50% 수준까지 달성 가능하다.

또한 석탄합성가스를 생산한 후 연소하기 전 공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천연가스 수준까지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국 전력연구소는 세계 IGCC 프로젝트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에어 프로덕트(Air Products)는 차세대 500MW급 IGCC 격상기술을, 포스코건설은 국내 후속호기 IGCC 추진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정부의 탈석탄 에너지정책 속에서 IGCC가 친환경 청정석탄화력의 새로운 대안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발전은 앞으로 태안 IGCC를 기반으로 국내 후속호기 IGCC 사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 모습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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