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와 어학실력 겸비한 글로벌 인재양성 노력”
“실무와 어학실력 겸비한 글로벌 인재양성 노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5.02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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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동섭 한전 배전처 배전E&C팀장

“배전분야 단일용역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리비아 배전계통 성능개선사업’과 ‘인도네시아 배전기술용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과 KOICA사업으로 6월경 발주 예정인 남미의 ‘파라과이 배전 손실감소 및 배전계획 수립사업’ 착수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또 상대국의 요청에 의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이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추가사업을 수주해 한전의 배전해외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전기술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배전E&C팀의 김동섭 팀장은 해외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우수한 인재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배전해외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실무경험과 어학능력을 겸비한 자원이 다수 필요한데 실무는 뛰어난데 어학능력이 부족하거나, 어학능력은 좋은데 실무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실무와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인력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팀장은 이와 함께 리비아, 이란 등 해외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의 생활환경이나 문화 등에 대한 인식 차이로 인한 사업수행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해외사업 수행인력 양성 Pool을 구성해 실무와 어학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해외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상호협력해 문제점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김 팀장은 낯선 외국에서 묵묵히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팀원 모두가 한전을 대표해 해외시장 개척한다는 프론티어 정신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해외사업이 우리 회사가 나아갈 방향임을 인식하고 상대국가로부터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해 주길 바라며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가 한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울러 김 팀장은 배전E&C팀의 경우 배전해외사업 홍보와 용역사업 수행을 위해 잦은 해외출장과 장기간 외국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들어 팀원 모두 건강관리와 동료 간의 팀웍 유지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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