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1처·1촌 결연 다시면 랑동마을 사회 공헌활동
한전KDN, 1처·1촌 결연 다시면 랑동마을 사회 공헌활동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8.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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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행사 가져
이양재 한전KDN 인사노무처장(오른쪽)이 자매결연을 맺은 나주 다시면 목암2리 랑동마을 지역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양재 한전KDN 인사노무처장(오른쪽)이 자매결연을 맺은 나주 다시면 목암2리 랑동마을 지역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월 14일 1처·1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전KDN 인사노무처와 자매결연을 맺은 나주 다시면 목암2리 랑동마을 지역주민과 다시면 식당에서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이은 폭염에 건강한 여름 보내라는 의미로 보양식(토종닭 백숙)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양재 한전KDN 인사노무처장은 “지난해 5월 한전KDN과 랑동마을이 1처.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 9월 추석맞이 소통행사를 가졌고, 앞으로도 한전KDN이 지속적으로 농촌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랑동마을의 요청에 따라 한전KDN은 올 가을에 목암2리 랑동마을(42세대)에 대해 기존 낡은 형광등을 에너지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복수 다시면장은 “한전KDN 직원들의 농촌 지역사랑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감사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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