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보육시설 찾아 에너지 사랑 나눠
에너지공단, 보육시설 찾아 에너지 사랑 나눠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8.08.14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진단·가전제품 지원 등 봉사활동 펼쳐
한국에너지공단은 아동보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에너지진단과 가전제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아동보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에너지진단과 가전제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에너지시설 환경개선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8월 14일 경기도 용인 소재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에너지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진단협회·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건물 에너지진단과 보일러 점검을 실시하고, 급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또 보육아동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자동차 조립과 에너지절약 동영상 시청 등 에너지체험 교육도 가졌다.

이두봉 에너지공단 에너지진단실장은 “무더운 날씨로 모든 국민이 힘들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은 더욱 힘들게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