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하계 전력수급 현장 점검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하계 전력수급 현장 점검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8.10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말 상업운전 앞두고 김호빈 기술본부장 직접 방문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8월 10일 제주발전본부 LNG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안정적 하계전력수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중부발전은 이달 말 제주발전본부 LNG복합 2호기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김호빈 기술본부장은 제주발전본부 발전운전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최고 전력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하계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발전설비 안전운영에 기여하고 있는 교대근무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호빈 기술본부장은 “최근 폭염 및 외부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제주지역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하계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근무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중부발전 직원들이 제주발전본부에서 안정적 하계전력수급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중부발전 직원들이 제주발전본부에서 안정적 하계전력수급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