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주력
동서발전, 지역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주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8.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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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개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고려대 및 서울대에서 동해문화원과 공동으로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는 8월 8~10일까지 동해시 고등학교 5곳의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대학 학생들과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경영마인드와 지도자 자질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멘토링, 문화교류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학업교육 위주의 교육봉사캠프와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참석자 모습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참석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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