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및 전기산업의 첨단 기술산업화 추진
전력 및 전기산업의 첨단 기술산업화 추진
  • 한동직 기자
  • 승인 2007.05.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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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07 국제 전력전자·IT 및 전기설비전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7 국제전력전자·IT 및 전기설비전’이 지난달 4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렸다.

한전 및 5개 발전사,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전력 및 전기산업의 첨단 산업화와 고부가 가치화를 촉진하고 국내 수요기반 확충과 수출 유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케팅과 기술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국제전력전자·IT 및 전기설비전은 국내·외 17개국, 230여 업체·(300부스)가 참여하고 해외바이어 등 많은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는 전년에 비해 전시규모에서 70% 이상, 관람객 또한 20% 이상 증가된 수치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통합 디지털 전력메터, 전원·전력품질고조파분석기 등 신기술, 신제품과 대체에너지 및 전력IT로 전력선 통신설비, 태양광 트렉커, 자연형 집광·채광 시스템이 소개됐고 조명설비, 발전설비, 전열설비, 동력설비, 배선설비 등의 전기기자재 등이 소개됐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전력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되고 있는 전력 IT 산업분야가 전문전시회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력 IT 분야 9대 핵심과제’의 성과물인 한국전기연구원의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 발전 응용프로그램’, 한전KDN(주)의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 및 광역 정전 방지용 광역 전력계통 감시시스템‘ 등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됐다.

2007 국제전력전자.IT 및 전기설비전 개막식 장면.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업체 관계자로부터 전시품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자사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한전 전시 부스 모습.
현대중공업 전시 부시 모습.
한전KDN 전시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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