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병행해 열리는 ‘2007 원자력산업전시회’가 지난 4월 16~18일까지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10개 업체가 참한 가운데 열렸다.

원자력산업전시회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각사의 운영과 기술, 제품 등을 홍보하고 원자력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원자력산업전시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한 8개 국내업체와 아레바, 웨스팅하우스 등 2개의 외국업체가 참가했으며 특히, 향후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여 폭을 넓힌다는 방침 아래  계측제어분야 전문기업인 삼창기업이 처음으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