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전력수급 이상무”
“폭염 속 전력수급 이상무”
  • 최옥 기자
  • 승인 2008.07.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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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 예방·예측정비 활동 강화

▲한전KPS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권오형)가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전력설비의 예방·예측정비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전KPS는 하절기 불시고장 정지 방지를 위한 취약설비 사전점검 강화, 공사 수행체계의 효율적 운영 및 최적공기 계획정비 수행, 발전설비 예방 ․ 예측정비 활동 강화, 돌발사고 대비 긴급복구체제 확립으로 파급영향 최소화 등 전력수급 안정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 중에 있다.

또한 한전KPS는 전력수급 비상대책반을 운영함으로써 긴급 복구체제를 확립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 확보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전KPS 권오형 사장은 전 임직원들에게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작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우리 회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장정지 예방활동, 취약설비 사전점검 등 철저한 예방점검 및 긴급 복구체계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전KPS는 여름철이 끝나는 기간 동안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전력설비 정비품질 강화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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