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릉지사 직할 사회봉사단(지사장: 강희태, 지부위원장: 윤봉길)은 6월 16일 ‘한빛 나눔 지역사랑 문화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릉시와 협약을 맺은 지역 문화재 중 5월에 활동한 경포 방해정에 이어 허균생가터에서 주변환경정화 활동 및 화장실 전등 설치, 내선분리 및 청사초롱 설치 등의 활동을 했다.

한편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은 춘천 KBS방송국 강원사랑 제작팀이 현장을 찾아와 직할 한전 봉사단원들의 문화지킴이 봉사활동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지역문화재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강릉지사 직할 사회봉사단은 ‘한빛 나눔 지역사랑’이란 기치 아래 적극적인 문화재 봉사활동 및 나눔 경영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