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 6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 및 가족, 지역 주요인사, 주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벚꽃축제에는 한수원 사택부녀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먹거리 행사, 울진군 연예인협회와 함께한 즉흥 노래방 등의 행사가 열렸으며 특히 부서별로 자매마을 주민들을 초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음식을 나누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한수원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울진원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주변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원자력본부가 더욱 더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만호골 벚꽃축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펼쳐지는 울진원자력본부의 연례행사로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지역공동체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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