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원격운전 ‘청송양수발전소’ 준공
국내 최초 원격운전 ‘청송양수발전소’ 준공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4.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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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청송양수발전소 준공식

한국서부발전 청송양수발전소가 지난 2000년 9월 착공한 후 6년여 만에 이재훈 산자부 2차관을 비롯한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청송군 지역주민, 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9일 준공식을 가졌다.

공사비 4,300여억원을 투입해 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와 안덕면 노래리에 건설한 청송양수발전소는 경북북부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전망이며 첨단 IT 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한 친환경발전소이자 국내 최초로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유치한 국책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건설기간 만큼이나 준공을 맞이하는 서부발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남달랐던 청송양수발전소 준공식 현장을 사진으로 다시 한번 만나본다.

김종신 전 서부발전 사장이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재훈 산자부 차관이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상열 서부발전 건설처장이 이재훈 산자부 차관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이한희 청송양수발전처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후 이재훈 산자부 차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재훈 산자부 차관(사진 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발전소 가동을 시작하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재훈 산자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내진들이 망향의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재훈 산자부 차관(사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준공 기념탑 제막식을 갖고 있다.
청송양수발전소 준공 기념탑.
준공 기념탑 제막을 마친 주요 내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준공 기념식을 마친 이재훈 산자부 차관(사진 왼쪽 두번째)과 김종신 전 서부발전 사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 내빈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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