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점] “우리는 200% 웃어야만 한다”
[안양지점] “우리는 200% 웃어야만 한다”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4.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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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안양지점에서는 지난 3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CS전문교육기관 YesTM 송미애 강사를 초청해 ‘기본응대를 넘어, 이젠 고객맞춤응대!’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 및 검침협력사 직원이 참여해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기업이 100% 웃는다면 우리는 200% 웃어야만 한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정형화된 인사연습이 아닌 고객과 친해지는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실습하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검침사 직원은 “이제까지 CS교육이라면 지루한 매너교육으로만 생각했는데 고객맞춤응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동영상, 사례소개, 게임 등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강사가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고객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줘실제적 업무에 도움을 주었다”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교육에서 배운 스킬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 달라진 고객응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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