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주지점(지점장 이복렬)은 지난 3월 29일 검침회사인 상군회와 합동으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내남면 ‘경주 푸른 마을’을 방문해 특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 봉사활동 행사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전 사회봉사단 및 상군회 직원 40명이 참여해 봄맞이 원내·외 대청소, 소공원 나무전지 작업을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50여명의 원생들과 만남·산책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요양원 관계자 및 원생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및 전력가족 이미지를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