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전업사 등 26개 내선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나기영 전력공급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kepy가 전하는 소식지 4월호를 강남지점 중심으로 재편집한 안내문과 ‘대가족 가구 전기요금 적용기준 개선’ 및 ‘계절, 시간별 구분기준 개선 시행’에 대해 알리는 한편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내선협력업체 대표와의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한결같이 한전이 많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도 변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34년간을 근무하다 올해 3월 정년퇴임하는 내선파트 신현철 과장의 퇴임인사에서 협력업체 대표들의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고 아울러 사용 전 점검 및 기타 애로사항이 있으면 기탄없이 강남지점에 건의할 것을 요청하며 행사를 마쳤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