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 사랑의 빛을 전하는 ‘전력문화교실’ 개설
[남서울사업본부] 사랑의 빛을 전하는 ‘전력문화교실’ 개설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4.04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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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사업본부는 3월 14일과 16일 관악구 새마을운동연합회의 3개 동대표 91명을 초청, 전력문화교실를 개설했다.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는 지난 3월 14일과 16일 관악구 새마을운동연합회의 3개 동대표(새마을문고,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회) 91명과 함께 사랑의 빛을 전하는 ‘전력문화교실’을 개설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찬 고객지원팀장은 인사말에서 남서울사업본부의 고품질 전력 공급, 고객감동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한전이 고객에게 전기에 관련된 고객만족과 고객행복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지도층인 새마을지도자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으며, 새마을연합회장(정예숙)은 현대생활에 있어서 공기와 더불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전기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고객지원팀(장병록 과장)은 전기 생성 원리, 전기가 가정까지 들어오는 과정, 생활 속에 전자파 이해, 정전조치 및 절전요령, 계량기 및 청구서 보는 법, 고객센터 및 사이버지점, 대가족 전기요금 제도, 복지할인 신청방법 등을 설명하는 한편 남서울사업본부에서 시행하는 고객과 친밀감 확대와 상호신뢰를 구축해 고객과 하나 되는 ‘전기사랑 UCC콘테스트(절전, 전기 사랑 등 동영상제작)’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앞으로 남서울사업본부는 고객이 전기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남서울사업본부가 되도록 지자체 새마을연합회, 아파트 연합회, 주부교실 등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전력문화 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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