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 강화 등 당면과제 꼽아

취임식에서 권 사장은 ▲다각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 ▲발전정비시장 영역 확대 ▲글로벌 인재양성 ▲나눔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 ▲상생적 노사문화 정착 등을 당면과제로 꼽고 “한전KPS 직원들의 잠재된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신임사장은 1950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전기공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197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송변전처장, 한전 경영관리본부장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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