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2007년도 내부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추진된 이날 대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전 1/4분기 노·사 간담회를 마친 간부 전원은 인근 ‘충주남산’ 산행 길에 올랐다. 그들은 산행을 하면서 올해에는 좀 더 나은 회사 분위기를 만들고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기필코 최우수사업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삼한시대 마고선녀가 7일 만에 축성했다는 고도 636m 남산의 정상, 충주산성에 걸터앉아 정상주를 받아 마시는 그 맛!
이날의 만찬석상에서 지홍진 지점장과 이연철 분회위원장은 “우리가 한마음 한뜻을 이룰 때 충주지점의 비전은 투명해지는 것이고 소망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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