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역사·과학 퀴즈왕’ 가린다
어린이 ‘역사·과학 퀴즈왕’ 가린다
  • 최옥 기자
  • 승인 2008.04.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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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도전! 어린이 퀴즈왕’ 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 오후 1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에서 ‘도전! 어린이 퀴즈왕,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을 개최한다.

대회는 O/X 문항으로 이뤄진 예선을 통해 100명을 선발하고, 단답형 주관식 문항으로 이뤄진 본선에서 퀴즈왕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제내용은 초등학교 4·5·6학년생의 사회·자연교과와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되며 5월 29일부터 국립경주박물관(gyeongju.museum.go.kr/)과 월성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에서 예상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퀴즈왕으로 선정된 어린이는 신라 금관을 쓰고 종을 치게 되는 행운을 안게 된다.

참가조건은 초등학교 4·5·6학년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여명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이달의 행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행사일 12시 30분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으로 오면 된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홍보부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을 바르게 알고 지켜나가는 슬기로운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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