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진흥사업 기획 추진 등 자문·심의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폐광지역 진흥사업 객관성 확보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8월 3일까지 폐광지역 진흥사업 자문·심의위원 약 9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재생·지역개발 ▲농업 ▲신재생에너지 등 3개 분야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mireco.or.kr)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폐광지역 진흥사업 자문·심의위원 임기는 3년이다. 지역진흥사업 기획 추진 등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자문·심의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그간 제로에너지마을·벽화마을 조성 등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광해관리공단의 지역진흥사업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