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소기업과 중동 시장 수출 판로 개척
한전, 중소기업과 중동 시장 수출 판로 개척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7.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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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쿠웨이트 수출촉진회 개최… 2,732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거둬
▲ 한전이 요르단수출촉진회에서 기술세미나를 펼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요르단과 쿠웨이트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1개사와 중동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황광수 중소벤처지원처장을 시장개척단 단장으로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원격감시제어시스템,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DAS(배전자동화시스템, Distrubution Automation System)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관을 설치해 전력신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는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 신재생에너지 국장,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 요르단 국영 전력회사(NEPCO) 발전계약처장이 참석했으며, 쿠웨이트에서는 수전력부 전력사업 부문 국장, 주 쿠웨이트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등 한전의 우수한 전력설비 운용기술 및 해외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수출촉진회 참가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52 사와의 상담으로 2,732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디티알전기는 쿠웨이트 7개 현지 바이어와 쿠웨이트 수전력청에 총 145만달러 규모의 폴리머애자 납품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중동 시장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한전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해외시장 수출 판로를 동반 개척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해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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