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지반안정성·광물찌꺼기 조사용역 착수
광해관리공단, 지반안정성·광물찌꺼기 조사용역 착수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7.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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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절차·수행계획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7월 16일 원주 본사에서 폐광산 지반안정성 및 광물찌꺼기 조사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충남 청양군 삼량광산 등 29개 폐광산이다. 사업비 9억2,6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반안정성 조사는 지반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된 폐광산 지역을 대상으로 광산 개발에 의한 침하 가능성을 조사·분석한 뒤 정밀·지반보강공사 필요 여부와 보강범위를 결정하는 조사다.

광물찌꺼기는 금·은 등 유용광물 회수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물질이다. 여기엔 비소, 납 등 중금속이 일부 함유돼 있다. 유실 및 확산 가능성을 조사·분석한 뒤 유실방지사업 필요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은 효율적인 용역 수행을 위한 조사절차, 수행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단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정필 공단 수질지반실장은 “폐광에 의한 지반 침하와 중금속으로 오염된 광물찌꺼기는 안전 및 환경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며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폐광산 지반안정성 및 광물찌꺼기 조사용역 합동 착수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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