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보안기사·시추기능사 등 신규 출제기준 개정(안) 심의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7월 13일 공단 경인지사에서 광업자원분야 세부직무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세부직무 분야별 전문위원회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광업자원분야의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출제기준 개정 등 검정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위원회에선 광산보안기사, 시추기능사 등 4개 종목에 대한 신규 출제기준 개정(안)을 심의했다. 고용노동부 승인을 거쳐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안종만 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출제기준 개정을 통해 현장 및 실무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정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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